'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 종영 인증샷 '찰칵'…마지막회 대본 들고 '눈물 뚝뚝'

입력 2017-05-0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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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와 조이가 아쉬움 가득한 종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측은 9일 종영을 앞두고 이현우, 조이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 역의 이현우와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 역의 조이가 대본을 들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 포즈를 짓고 있다.

이현우는 눈가에 손을 갖다 댄 채 눈물을 닦아 내고 있는 것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이 역시 이현우의 옆에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입술을 앙다문 채 정말 마지막이라는 서운함 가득 담긴 표정을 지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종영을 더욱 실감나게 한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극의 긴장감을 더해줬던 최민수, 박지영의 유쾌한 모습도 공개됐다. 최민수는 카리스마의 대명사답게 인증샷에서도 포스가 철철 쏟아져 나온다. 또한 박지영은 극중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귀여운 브이 포즈와 아름다운 미소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현실에서도 절친 케미를 자랑하는 크루드 플레이와 머시앤코의 모습도 엄마미소를 자아낸다. 마음이 통한 듯 손하트를 선보이고 있는 신제민·장기용의 모습과 친분을 인증하는 듯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이현우·이서원, 엄지를 추켜세운 성주까지 상남자들의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9일 밤 11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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