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이번 주 딸 출산 예정…“새 생명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

입력 2017-05-0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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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왼), 문희준 부부

가수 문희준·소율 부부가 이번 주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8일 오후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문희준·소율 부부의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두 사람은 이번 주 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좀 더 일찍 소식을 알리지 못한 것에 사과의 말을 전하며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다. 응원해주시고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해 11월 약혼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절대로 속도위반으로 하는 결혼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2월 결혼식을 올린 지 약 3개월 만에 출산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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