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총상금 1억원 '실전투자대회' 열어

입력 2017-05-08 09:45

하유미 기자 jscs50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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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오는 15일부터 7월14일까지 9주간 총상금 1억원 규모로 '키움증권 TIGER ETF 실전투자대회'를 단독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 종목은 TIGER 200선물 레버리지ETF(A267770), TIGER 200선물 인버스2X ETF(A252710)로 두 종목은 각각 KOSPI200지수의 일변동률을 양의 2배, 음의 2배로 추종하는 ETF다.

총 3개 부문(5000클럽, 1000클럽, 100클럽)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수익률 부분 30명, 수익금 부분 2명에 대해 시상한다. 또 참가신청자 100명을 추첨해 참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최고 시상금 3000만원을 포함하면 총 시상규모는 1억원이다.

참가신청은 이달 8일부터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영웅문S(모바일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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