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출처=수란SNS)
가수 수란이 손수 꾸민 새 작업실을 공개했다.
수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업 밤샘 성공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란은 직접 꾸민 작업실에 앉아 핸드폰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한쪽 벽을 가득 채운 커다란 태양과 조명으로 멋지게 꾸며진 작업실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수란은 전날인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작업실 꾸미기”라는 글과 사진을 통해 손수 작업실을 꾸몄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수란은 7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해 최근 신곡 ‘오늘 취하면’이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생각지도 못해서 깜짝 놀랐다. 제 목소리가 신선하게 들려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라며 “운이 좋았던 것 같다”라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