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기자단 본격활동

입력 2017-05-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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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제4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자단은 23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총 6개팀으로 나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금융대전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기자단 활동 기간은 총 7주다. 개인 미션과 팀 미션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고 금융대전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복잡하고 어려운 금융 이미지를 벗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제공하는 이번 금융대전에 대해 온·오프라인 홍보와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최근 출범한 케이뱅크 등 인터넷뱅크 시연 이벤트와 비트코인 등 새로운 가상화폐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관이 마련된다.

또 박람회 기간에 미래 금융 소비자인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감독원의 금융교육이 진행된다. 100세 시대의 행복한 인생을 위한 재테크 전문 강사의 강연과 비트코인에 관한 강연도 열린다.

이투데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와 시중 은행 및 보험사의 인사담당자들을 연결하는 모의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면접 우수자에게는 금융기관 상패를 비롯해, 현직 인사담당자에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람회에서는 은행, 보험, 카드 등 금융 전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핀테크가 이끄는 금융 혁신을 선보이며 금융과 기술이 결합한 핀테크 기업이 모여 우수제품과 기술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제4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은 다음달 16·17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 3·4홀에서 열린다. 행사 하루 전인 다음달 1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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