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스타엔터테인먼트, 배우 강대현과 전속 계약

입력 2017-05-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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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강대현

KL스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대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영화 ‘응징자’에 양동근 아역 ‘어린 창식’을 연기한 강대현은 부드럽고 선한 외모와 달리 잔인한 악역을 소화해 반전 연기를 펼치며 영화에 몰입감을 높이는데 한몫 했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MBC 화정의 ‘수덕’ 역으로, MBC 옥중화의 ‘상두’역으로 맛깔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1일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 출연하기도 했다.

KL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강대현 씨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연기로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주는 강대현 씨는 앞으로의 행보와 잠재력이 매우 기대되는 배우다. 대중들에게 더 빛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L스타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지혜, 장석현, 배우 이달형, 고주연, 개그맨 최국, 윤성호, 아역배우 박사랑, 김사무엘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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