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가 호텔롯데 컨소시움과 주식매매 양해각서(MOU)체결 소식으로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대한화재의 주가는 전일대비 10.00%(1750원) 상승한 1만9250원을 기록중이다.
매수상위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이날 대한화재는 장 시작 전 최대주주인 대한시멘트 외 2인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 2396만150주의 매매를 위해 6일 호텔롯데 컨소시엄과 주식매매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대한화재는 이후 약 3주 간의 실사 기간을 거쳐 매매가격을 합의한 후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