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은 삼보세운판매와 유통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비티씨정보통신은 IT하드웨어 유통분야의 대형사인 삼보세운판매와 판매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제우스 브랜드의 매출 증가세가 더욱 가속화될 예정이다.
삼보세운판매는 지난 85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IT하드웨어 제품 유통분야에서 올해로 23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업체로, 현재 용산 선인상가,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구의동과 신도림 테크노마트, 부산의 신화컴퓨터도매상가에 대형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비티씨정보통신 관계자는 “용산 상가에서 5위 안에 드는 삼보세운판매와 함께 제품을 유통할 수 있게 돼 매우 든든하다”면서 “내년부터는 새로 나오는 신제품 유통망의 확대로 인해 월 5000대 이상의 판매량 증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