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곽금주 “개미 사회에도 왕따는 존재, 여왕개미 굶어죽게 만든다” 관심 집중

입력 2017-04-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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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잡스’ 곽금주 교수가 자연계에도 왕따가 존재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27일 방송된 JTBC ‘잡스’에서는 심리 상담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발달심리전문가 곽금주 교수는 왕따가 동물계에 있는 현상이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 시켰다. 곽 교수는 “일개미들이 여왕개미가 여럿이면 몇 마리를 어딘가로 데리고 간다”고 운을 띄웠다.

그는 이어 “그곳에 여왕개미를 버리고 나와 여왕개미가 굶어죽게 만든다”고 해 세 잡스 노홍철, 전현무, 박명수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수정 범죄심리전문가는 “인간 사회는 개미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여왕개미 같은 사람도 살 수 있어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JTBC ‘잡스’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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