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진행된 실적컨퍼런스콜에서 “소형전지는 중국 사업장에서 폐 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중국 소방 당국과 화재를 진압한 바 있다”며 “생산라인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방용수와 분진이 일부 라인에 유입돼 품질 안정성 위해 생산을 잠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3월 초 재가동 시켰고 현황이나 판매 전망 볼 때 금년도에 추가 수요가 발생하면 소형전지는 경영 목표 달성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진행된 실적컨퍼런스콜에서 “소형전지는 중국 사업장에서 폐 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중국 소방 당국과 화재를 진압한 바 있다”며 “생산라인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방용수와 분진이 일부 라인에 유입돼 품질 안정성 위해 생산을 잠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3월 초 재가동 시켰고 현황이나 판매 전망 볼 때 금년도에 추가 수요가 발생하면 소형전지는 경영 목표 달성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