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오피스텔로 합리적인 내 집 마련…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분양

입력 2017-04-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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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역세권에 위치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청약열기가 뜨겁다.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5월 서울, 경기 지역에서 분양된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는 21개 단지, 61개 주택형 4,627가구이다. 이 가운데 도보 10분 이내 역세권 6개 단지에서 공급된 소형 159가구는 1순위 청약자 4,853명이 몰리면서 30.52: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비역세권의 10배 이상의 경쟁률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1~2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실속형 소형주택에 대한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소형 오피스텔 분양을 통해 내 집 마련, 신혼집 마련의 기회로 삼고자 하는 20~30대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소형 오피스텔 거래가 활발한 지역은 경기도 일대로, 일반 아파트에 비해 가격 부담은 적고 실속은 갖춰져 있어 가성비가 우수하기 때문이다.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일원에 조성되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역시 저렴한 분양가를 비롯해 목감역 역세권에 위치해 내 집 마련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지역은 목감역을 통해 여의도를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으며, 인접해 있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을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KTX광명역과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복층구조, 투룸 타입에 안목치수 적용으로 분양면적 대비 3.3~6.6㎡ 가량의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냉장고, 세탁기, TV 등 최신 풀옵션시스템을 비롯해 홈네트워크시스템, 디지털도어록, CCTV, 무인택배시스템, 전기쿡탑 등이 도입된다.더불어 3無시스템을 통해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부담을 덜었다.

다인건설(회장 오동석)이 공급하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다인빌딩에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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