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예고…육성재·이수경 세종시, 꽝손 등극 조짐 '벨 누르는 집마다 부재중'

입력 2017-04-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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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처)

'한끼줍쇼' 이수경과 육성재가 세종시를 찾는다.

오는 3일 전파를 타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수경, 육성재의 '한끼' 도전기가 방송된다.

이날 '공무원의 도시' 세종시를 찾은 두 사람은 궂은 비에도 '한끼' 성공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대부분 아파트촌인 세종시에서 집집마다 부재중인 난관에 부딪히며 위기를 맞았다.

이수경은 첫 도전한 집에서 "안녕하세요. 배우 이수경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네자마자 인터폰이 꺼지는 굴욕을 겪었고, 육성재는 누르는 집마다 부재중인 '꽝손'을 자랑해 강호동으로부터 "최근에 뭐 잘못한 것 있느냐"는 핀잔을 받았다.

한편 각종 예능에서 활약을 펼치며 얼굴을 알린 이수경과 육성재의 '한끼' 도전 결과가 그려질 '한끼줍쇼'는 오는 3일 밤 10시 5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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