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1개, 코스닥 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리드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620원(29.95%) 오른 269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에 등극했다.
리드는 앞서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1주당 액면가 500원을 100원으로 변경하는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액면분할 후 거래가 재개됨에 따라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아비스타가 유가증권시장에서 225원(29.88%) 오른 978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