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금속이 신소재 티타늄 생산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를 치고 있다.
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배명금속은 전일대비 14.76%(200원)상승한 1555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은 14만주이며 매수상위증권사는 키움증권이다.
전날 배명금속은 신소재 티타늄의 생산개발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배명금속은 "티타늄 인고트에서 파이프, 봉재, 선재, 형강 등 완제품 생산을 완료했다"며 "티타늄 생산 및 판매를 위한 관계사와의 전략적 제휴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티타늄 개발로 인해 시장 개척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가 기대된다"며 "티타늄 사업으로 연간 30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