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보아 인스타그램)
가수 보아가 본인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업무와 관련해 불만을 제기했다.
보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봄비'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과 함께 "근데 왜 내 이름 대문자 소문자 구별을 못하는 거죠? 헐 나 BoA 아님? 체크 좀 하고 올리세요"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실제로 공개된 티저 영상에 따르면 보아의 영문 이름은 'BOA'로 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는 정식 영문 표기가 'BoA'인 점을 고려해 항의한 것이다. 오후 6시 현재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BOA'라고 쓰인 장면이 사라진 영상으로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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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아는 오는 28일 SM스테이션 신곡 '봄비'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