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 32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07-12-06 08:18

  • 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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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코리아는 6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19억99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165원(액면가 500원)으로 현재 발행주식총수보다 많은 2746만7810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로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윤영석씨 외에 개인투자자들과 계열사인 YNK커뮤니케이션즈 등이 참여했다.

납입일은 2008년 1월 10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1월 21일이다.

회사측은 증자로 조달하는 자금 320억원 중 부채상환에 240억원, 스팅/크레파스 등 신규게임 개발 및 광고에 80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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