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제이, 5월 코넥스 신규상장…크라우드펀딩 최초 사례

입력 2017-04-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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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기기 수리업체 앙츠, 28일부터 매매거래

앙츠와 에스와이제이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이 결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앙츠와 에스와이제이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앙츠는 오는 28일부터, 에스와이제이는 오는 5월 2일부터 거래가 개시된다.

지난 2015년 5월 설립된 앙츠는 아이폰 등 모바일기기 수리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225억 원, 영업이익 6억2900만 원, 당기순이익 7억7300만 원을 달성했다. 박창진 대표(54.64%)외 4인(18.40%)이 주요주주로 있으며 지정자문인은 KB증권이다.

에스와이제이는 지난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조달에 성공한 바 있다.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으로 코넥스시장에 상장하는 최초 기업이다.

이 회사는 맨투맨 티셔츠 등의 의류사업을 영위하며 지난해 매출액 129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당기순이익 19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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