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10 두번 차지한 강성훈, 4개월만에 100게단 상승...세계골프랭킹 86위 올라

입력 2017-04-25 09: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강성훈
올 시즌 두번이나 톱10에 오른 강성훈(30·1.602점)이 세계골프랭킹 86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텍사스오픈에서 공동 6위를 차지하며 지난주 96위에서 10계단 뛰어 올랐다.

이달 초 PGA 투어 쉘 휴스턴 오픈에서2위를 한 강성훈은 지난해 말 세계 랭킹 201위였으나 불과 4개월 만에 100계단 이상을 수식 상승했다.

왕정훈(22·CSEㆍ2.451점)이 52위, 안병훈(26·CJ대한통운ㆍ2.245점)이 59위로 지난주와 순위변동이 없었고, 세계랭킹 1~3위 더스틴 존슨(미국·12.766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ㆍ8.719점), 제이슨 데이(호주ㆍ8.183점) 등 도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