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시청률 4.8% 기록, 역대 JTBC 드라마 첫방송 최고 수치… 박해진 팬心 덕분?

입력 2017-04-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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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C인사이드)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맨투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팬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DC 인사이드 박해진 갤러리는 '맨투맨' 첫방송을 축하하며 대형 버스 홍보 이벤트를 진행을 끝냈다.

이들은 래핑 버스에 JTBC '맨투맨' 첫방송 날짜 등을 적고 반대편에는 박해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적어 이벤트를 펼친 것이다.

이 버스는 지난 18일부터 첫방송 당일인 21일까지 서울 시내를 순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버스 가득 새겨진 박해진의 사진과 홍보 문구들은 지나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뛰어난 홍보 효과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실제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 1회는 4.8%(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힘쎈여자 도봉순'의 1회 4.0%(수도권 기준)를 뛰어넘어 역대 JTBC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다.

한편 JTBC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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