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18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석유화학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줄어든 이유에 대해 “올해 전반적으로 마진은 나빠지지 않았지만 환율효과가 반대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전년도 4분기에는 환율 상승에 따라 긍정적 환율영향이 있었고 그 규모는 약 50억 원 정도 였다”며 “반면 올 1분기는 환율이 내려가면서 약 120억 원 정도 석유화학 영업이익서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7-04-18 16:32수정 2017-04-18 16:32
에쓰오일은 18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석유화학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줄어든 이유에 대해 “올해 전반적으로 마진은 나빠지지 않았지만 환율효과가 반대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전년도 4분기에는 환율 상승에 따라 긍정적 환율영향이 있었고 그 규모는 약 50억 원 정도 였다”며 “반면 올 1분기는 환율이 내려가면서 약 120억 원 정도 석유화학 영업이익서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