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의 명문 골프장 일동레이크골프클럽(대표이사 이경렬)은 지난 14일 개장 22주년을 맞아 ‘펀앤조이’ 골프행사를 진행했다.
농심그룹에서 운영하는 일동레이크는 회원들 대상으로 오찬 및 만찬과 함께 라운드 종료 후 푸짐한 경품행사를 가졌다.
일동레이크 이경렬 대표는 “개장22주년을 맞아 아낌없이 사랑해주신 회원을 위해 단 하루지만 즐겁고 맘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준비했다”면서 “회원들이 편안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코스컨디션과 서비스를 최선을 다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회원제 골프장인 일동레이크는 도전적인 마운틴코스와 소프트한 힐코스로 구성된 18홀이며 9홀 퍼블릭 락가든GC를 갖고 있다.
일동레이크는 한국프로프협회 전 김승학 회장이 전성기에 쌓은 국제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골프에서 코스 설계연구를 한 프로골퍼 김학영과 손잡고 건설한 토너먼트 코스로 유명하다. 국제대회는 물론 국내 메이저대회를 치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