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에셋, 대구 투자강연회 개최

입력 2007-12-03 14:09

박정원 기자 pj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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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에셋은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 대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대구지점 오픈 기념 투자강연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열리는 강연회에서는 A+에셋 공동대표인 김경신 사장과 곽근호 사장이 각각 '2008년 주식투자 전략'과 '효율적인 자산관리 방안'을 주제로 하여 강연을 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2008년을 대비한 주식투자 전략과 부동산 및 금융투자상품의 적정 포트폴리오, 사전상속과 증여 등 세무, 금융종합과세 대상 제외 상품 등에 대한 최상의 솔루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A+에셋 관계자는 “그동안 투자강연회가 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 위주로 열려 지방의 투자자들이 정보 부족으로 인하여 자산관리에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라며, “앞으로 전국 지점 개설과 지속적인 투자강연회 개최를 통하여 지방 수요자들의 니즈(needs)에 적합한 맞춤형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A+에셋 대구지점은 내년 상반기까지 42명의 자산관리 전문가 집단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며 12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