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수출전문 기업 벨레코(대표 박영석, 유기중)는 2017년 초 해외 수출용 자사 브랜드 슈슈(CHOUCHOU)를 런칭, 현재 동남아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벨레코는 2017년 초 출시한 ‘슈슈(CHOUCHOU) 시그니처 프리미어 매트 루즈’가 베트남과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대만 등의 국가에서 초도 생산물량 8만 개가 전량 수출 판매 완료됐다고 전했다.
슈슈(CHOUCHOU)브랜드매니저에 따르면 올 4월 중 립스틱, 선크림, 쿠션 팩트, 아이라이너 등을 추가로 출시해 동남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현재 신제품 런칭과 관련해서 현지 유통업체와 지속적으로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다.
벨레코 박영석 대표는 “슈슈(CHOUCHOU)가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수출 성과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벨레코는 최근 제8회 베트남 국제 유통산업전 및 프랜차이즈쇼를 비롯해 2016 G-FAIR KOREA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박람회 등 각종 박람회를 통해 동남아지역 화장품 시장에서 확실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