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커떠난 명동거리

중국정부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조치로 한국관광상품 판매를 금지한지 한 달째인 13일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서울 명동거리가 한산하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807만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했지만 올해 최대 400만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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