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무이자 할부는 계속된다'

입력 2007-12-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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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을 맞아 크라이슬러, 짚, 닷지 전 브랜드에 걸쳐 차종 별로 등록세 및 취득세 지원, 초저리 금융리스(유예),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하고 풍성한 연말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2월 한 달 동안 크라이슬러 300C 2.7과 3.0 디젤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등록세와 취득세가 전액 지원되며, 300C 3.5와 뉴 세브링, 짚 그랜드 체로키 디젤, 닷지 캘리버의 경우에는 36개월의 초저리 금융리스(유예)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초저리 금융리스(유예) 프로그램 이용 시에는 크라이슬러 300C 3.5(5780만원)의 경우는 선수금 35%에 36개월간 월 35만9천원, 닷지 캘리버(2690만원)의 경우는 선수금 35%에 36개월간 월 17만8천원씩 분납하면 된다.

또한,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 차종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제공된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모델은 크라이슬러 뉴 세브링, PT 크루저, 300C 3.5, 300C 5.7, 퍼시피카, 짚 그랜드 체로키 디젤과 커맨더 디젤, 그리고 닷지 캘리버 등으로 모델 별로 최저 30%의 선수금을 납부하면 최대 36개월간 무이자 할부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수입차 업계는 지난달에도 파격적인 판매조건으로 상당한 판매실적을 거둔 바 있다. 올해 수입차 판매는 5만대 돌파에 이어 사상 최고 판매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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