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15일간 서울교통공사의 임원 공개모집 접수 결과 사장 4:1, 감사 4:1, 안전관리본부장 3:1, 기술본부장 7:1, 비상임이사 2.3: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자료제공=서울시)
서울메트로(지하철 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5~8호선)이 통합해 다음달 출범하는 서울교통공사 사장직에 4명이 지원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15일간 서울교통공사의 임원 공개모집 접수 결과 사장 4:1, 감사 4:1, 안전관리본부장 3:1, 기술본부장 7:1, 비상임이사 2.3: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향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오는 28일까지 완료하고, 다음달 중 사장 내정자에 대한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5월 31일 서울교통공사를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