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판타지오, 교육산업 물적분할 결정에 ‘급등’

입력 2017-04-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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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주가가 교육산업을 물적분할키로 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3일 오전 9시 8분 현재 판타지오는 전거래일보다 375원(28.85%) 상승한 167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판타지오는 교육사업을 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주력 사업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존속회사에 남기고 교육 사업을 분할해 신설회사인 ‘한국영재교육학술원(가칭)’으로 설립할 예정이다. 분할 후 존속하는 주식회사 판타지오가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단순ㆍ물적분할 방식이다.

분할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판타지오는 “기업 역량을 주력 사업에 집중하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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