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올드스쿨’에 출연해 가수 아이유를 롤모델로 선택했다.
오마이걸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승희는 DJ 김창렬이 친해지고 싶은 가수가 누군지 묻자 "아이유다. 어릴 적부터 롤모델이었다"며 "아이유 때문에 기타를 배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멤버 아린은 롤모델로 미쓰에이 수지를 언급했다. 그는 "내 롤모델은 미쓰에이 수지다. 초등학교 때부터 팬"이라며 "한 번도 못 봤는데 친해지고 싶다"고 얘기했다.
또다른 멤버 미미는 여자친구의 신비를 롤모델로 언급했다. 지호는 "걸스데이와 친해지고 싶다. 어제 만났는데 너무 잘해주시더라. 재밌으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