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시작으로 중동 지역 판매
▲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진행한 '갤럭시S8'·'갤럭시S8+' 출시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8' 시리즈를 중동 지역에 본격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1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약 250여 명의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S8'·'갤럭시S8+'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두바이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부르즈 알 아랍' 외벽에 프로젝션 매핑 기법을 활용해 갤럭시S8·S8+를 소개하는 광고를 띄우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 아랍에미리트를 시작으로 갤럭시S8·S8+를 중동 지역에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갤럭시S8'·'갤럭시S8+' 출시에 앞서 부르즈 알 아랍 외벽에 프로젝션 매핑 기법을 활용해 제품을 소개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