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랑’ 한효주, 근황 셀카 공개…봄을 부르는 상큼 미모 “네 봄이 되어 줄게”

입력 2017-04-11 18:54

▲한효주(출처=BH엔터테인먼트 공식SNS)

배우 한효주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주의 봄날~ 불쑥 날아온 효 배우 셀카에 담당자도 심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독보적 청순미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효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한효주는 “네 봄이 되어 줄게 from HYO”라는 글과 함께 추가로 공개된 셀프 영상에서 토끼 귀 스티커를 붙인 채 상큼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효주는 ‘밀정’, ‘악마를 보았다’, ‘장화홍령’ 등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의 신작 영화 ‘인랑’에 합류해 정우성,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다.

‘인랑’은 일본 오키우라 히로유키 감독의 동명 에니메이션을 원작으로 남북한이 7년여의 준비 기간을 두고 통일 정부를 수립하려고 시도한다는 가상의 설정 아래, 통일 찬성 세력과 반대 세력의 갈등을 그리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