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예고…성유리, 첫 도전 만에 성공? '원조 요정 저력 입증할까'

입력 2017-04-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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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처)

'한끼줍쇼' 성유리가 첫 도전 만에 성공을 예감케 하며, '원조 요정'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오는 12일 방영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성유리와 정용화가 '규동' 형제와 호흡을 맞춘다.

특히 성유리는 '힐링캠프' MC 인연 이경규와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성유리는 이경규의 분량을 확보하기 위해 동네 꼬마들을 상대로 즉석 팬미팅을 벌이는가 하면, 새침한 이미지와 달리 거침없이 도전에 나서며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

성유리는 첫 도전으로 지목한 한 가정집의 초인종을 누른 뒤 "이제 밥을 먹으려 했다"는 말을 듣고, 단번에 성공을 예감케 했다.

이에 강호동와 짝을 이룬 정용화는 부러움의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유리, 정용화가 출연하는 '한끼줍쇼' 정릉동 편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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