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판재사업 부문 자회사로 분할 결정

입력 2017-04-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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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은 '세아씨엠'이라는 사명의 신설회사를 설립해 판재사업부문을 분할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세아제강은 신설분할하는 회사의 발행주식 100%를 배정받으며, 분할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세아제강 측은 “분할은 회사 각 사업부문의 업종전문화와 핵심역량 강화, 분할대상 사업부문의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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