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스포츠, 골퍼의 필수품 GPS거리측정기 제조업체 골프버디와 세계시장 공략

입력 2017-04-11 09:1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레이저형-시계형-보이스형 등 다양한 골프거리 측정기 신제품 출시

프로골퍼뿐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필수품이 하나 있다. 비로 거리측정기다.

GPS거리측정기 분야에서 세계적인 개발 생산업체로 역시 골프버디의 데카시스템. 코비스스포츠(대표이사 이성은)가 최근 데카시스템과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레이져형 골프거리측정기를 비롯해 시계형 골프거리측정기, 보이스형 골프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골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코비스포츠는 골프액세사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판매기업으로 이번 총판 계약으로 GPS골프거리측정기 최고의 브랜드인 골프버디를 판매, 다시 한번 최고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특히 이번 4월초에 출시된 골프버디(제품명:WTX) 스마트터치형 GPS거리측정기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해 이메일 확인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일체 터치형으로서 디자인이나 조작법, 기능성이 편리한 GPS거리측정기 분야에서 획기적인 제품이다.

코비스스포츠의 이성은 대표는 “골프버디 제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승한 골프용품”이라며 “이번 계약으로 15년동안 국산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켜온 코비스스포츠와 골프버디는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코비스스포츠와 데카시스템은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최고의 제조 및 판매회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