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급등세를 보이든 채권금리가 30일 오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美국채수익률 하락과 예정된 한국은행의 1조5천억 규모의 국고채 단순매입의 영향으로 매수세를 유입에 영향을 주고 있다.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3년 7-4호는 전일대비 4bp 내린 5.98%선에서 호가되고 있다.
KTB선물도 반등해 105선을 회복했다.
전일대비 1틱 하락한 104.90에 시가를 형성한 KTB선물은 은행권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중이다.
30일 오전 10시40분 현재 KTB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13틱 상승한 105.04를 기록중이며, 미결제 약정은 전일보다 3304계약 늘어난 16만4128계약을 기록중이다.
현재 증권사가 2100여계약 순매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