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슬리피와의 소개팅 일화를 이국주에게 폭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99회에서는 한혜진이 개그맨 박나래, 이국주와 한상 가득 푸짐한 식사를 즐기는 하루가 그려질 예정이다.
한혜진은 이국주의 가상 남편 슬리피와 소개팅을 했던 과거 일화를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국주는 한혜진의 말을 듣고 충격에 잠시 할 말을 잃어다는 후문이다. 그는 손을 덜덜 떨면서 "시기가 언제야!"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나래는 그런 이국주를 말리느라 진땀을 뺏고 한혜진은 혼자 웃음을 참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MBC '나 혼자 산다' 한혜진 편은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