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웨어 전문업체인 아이오셀이 옥션과 G마켓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문구를 USB저장장치에 레이저로 인쇄해 주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제2의 컴퓨터로 불리는 '카스텔라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 USB저장장치는 아이오셀이 직접·개발·제조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은 "카스텔라 플랫폼을 오는 2008년에는 휴대폰 및 디지털TV 등에서도 적용하기 위해 국내외 대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공동개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아이오셀은 미광콘택트렌즈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아이오셀의 매출액은 268억원, 순이익27억으로 집계됐고 올해 3분기까지는 매출액285억원, 순이익 39억원으로 기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