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하나 더 낳아야" 네티즌 망설이게 한 개그맨 오지헌의 세 딸들 모습은?

입력 2017-04-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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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 세 딸들.(오지헌 인스타그램)

개그맨 오지헌이 한 매체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하면서 주목을 모으는 가운데, 오지헌의 세 딸(희엘·유엘·벧엘)이 관심받고 있다.

6일 현재 오지헌의 인스타그램에는 일상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특히 이날 오전 오지헌이 "자다보면 베디는 우리방에 와서 항상 머리위에서 잠을 자요...넌 그 자리가 편할 지 모르지만 난 베개가 필요해. 일상. 육아"라는 글과 함께 게시한 딸들의 자는 모습은 많은 '육아맘'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진 속에는 오지헌의 두 딸들이 자신들의 침실이 아닌 오지헌의 침대에서 곤히 자고 있다. 막내 벧엘이는 나란히 놓여 있는 베개 두 개를 푹신한 침대 삼아 누워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오지헌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세 딸들이 나란히 서서 같은 포즈를 취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우리 딸들도 이러는데 애들은 다 똑같은가 보다", "너무 부럽다. 딸 하나 더 낳아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 환상 콤비 개그맨 집 vs 집 특집에서는 오지헌이 직접 대지 구입부터 건축까지 맡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면서 인테리어 팁, 가격을 1/3로 줄이는 비법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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