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라디오' 홍진영 "30대 배우에게 대시 받았다…영화·드라마 다 하시는 분" 누굴까?

입력 2017-04-05 17:01

▲홍진영(출처=홍진영SNS)

가수 홍진영이 30대 배우로부터 대시를 받은 사실을 털어놔 그 정체를 놓고 궁금증을 자아낸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라디오’에는 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남자친구 유무에 대한 질문에 “지금은 없다. 썸도 안 탄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이어 “남자 연예인들에게 대시는 많이 받았었다. 꽤 여러 번이다”라며 “배우분한테 밤에 전화도 오고 그랬다. 영화와 드라마 다 하시는 분이고 30대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홍진영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가수 겸 연기자에게 최근 대시를 받았다”라며 “거리를 두고 있다. 시간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홍진영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