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발렌타인스, 더 글렌리벳 셀러 콜렉션 1972 한정판 선봬

입력 2007-11-2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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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발렌타인스는 더 글렌리벳 셀러 콜렉션 1972를 출시, 9병의 한정된 수량으로 국내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단 2000병만이 생산되는 ‘더 글렌리벳 셀러 콜렉션 1972’는 오랜 숙성기간에 기인한 풍부하고 감미로운 맛과 함께 달콤한 과일 향과 꽃 향기를 가진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투명한 보틀은 오랜 숙성을 통해 얻은 원숙한 위스키의 색상의 아름다움을 더욱 강조해 위스키의 고급스러운 가치를 더해준다.

‘더 글렌리벳 셀러 콜렉션 1972’ 출시 홍보차 한국을 찾은 짐 크라이얼(Jim Cryle)씨는 “더 글렌리벳 셀러 콜렉션 1972는 몰트 위스키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 시켜온 더 글렌리벳의 역사와 정신을 담은 몰트 위스키다”라며 “위스키의 멋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사람만이 이 제품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 글렌리벳의 셀러 콜렉션은 40년 또는 그 이상의 숙성 기간을 거친 한정판 싱글 몰트 위스키로 출시, 현재 6번째 시리즈까지 소개됐다.

한편 최근 싱글 몰트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들이 국내에서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싱글 몰트 위스키의 성장률이 작년 대비 76.6% 성장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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