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최대 581시간 초고감도 음성 녹음은 물론 USB메모리, MP3플레이어 기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보이스 레코더 ‘ICD-UX시리즈(제품명: ICD-UX60, ICD-UX70, ICD-UX80)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ICD-U시리즈 대비 메모리 용량이 향상된 512MB(ICD-UX60), 1GB(ICD-UX70), 2GB(ICD-UX80)의 3가지 종류로 출시되는 이번 소니 보이스 레코더 ‘ICD-UX시리즈’ 3종은 최대 581시간까지(ICD-UX80, LP모드 기준) 간편한 MP3파일 형태로 녹음이 가능해 별도 소프트웨어 없이도 바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내장된 USB포트를 통한 직접 충전이 가능함은 물론, 일반 AAA 알카라인 배터리로 최대 30시간까지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USB메모리 기능을 통한 데이터 저장도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일석삼조의 만족감과 활용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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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g의 더욱 가벼워진 무게와 더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한 손으로 가볍게 쥔 상태에서도 버튼 조작이 가능하다. 본체 기능버튼을 최소화해 엄지손가락 하나로 조작이 가능하고 가로형 LCD를 탑재, 손쉽게 녹음 및 재생 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다.
ICD-UX시리즈는 12월 2일까지 전화구매 및 소니스타일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 소니 직영점인 소니스타일 코엑스,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 분당점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급 파우치를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