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포토] 이원근-최강희, 14살 나이차 극복한 케미

입력 2017-04-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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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 최강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최강희, 이원근이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 '김과장' 후속으로 오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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