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의 손’ 나영석 PD ‘윤식당’으로 대박…순간 최고 시청률 12.5%

입력 2017-04-01 12:51

임성엽 기자 lsy8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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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마이다스의 손’ 나영석 PD가 또다시 시청률 대박을 기록했다. 나영석 PD와 배우 이서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윤식당'이 방송 2회 만에 10% 시청률에 성큼 다가선 것이다.

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전파를 탄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2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9.6%(유료 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1회 시청률은 6.2%였다.

'윤식당'은 이서진·윤여정·정유미·신구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가 열흘 간 한식당을 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2회에서는 배우 신구가 뒤늦게 '윤식당'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나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