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채권금리 소폭 상승

입력 2007-11-28 11:19

이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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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 국채수익률이 크게 오면서 오전 국내 채권금리는 전날에 비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3년만기(7-4호)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0.02%포인트 상승한 5.71%, 5년만기(7-5호)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0.01%포인트 오른 5.76%을 기록중이다.

KTB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4틱 하락한 105.88에 시가를 형성한 후, 10시 40분 현재 105.92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62,644계약,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1909계약 줄어든 16만 2586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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