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심진화, 태연 인스타그램)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심진화가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알리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31일 오후 전파를 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 고정 게스트 심진화는 최근 17kg 감량 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데뷔 이래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며 "'라디오스타' 출연 제의도 들어왔다. 모두 김신영과 '정희' 덕분이다"라고 흡족했다.
함께 출연한 김원효 역시 새로운 개그 코너에 도전한 소식을 알리며, 김신영으로부터 바쁜 스케줄로 질투 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이후 '절정의 미모'를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심진화는 최근 한 홈쇼핑 채널의 쇼호스트로 활약하고 있으며, 판매 중인 립스틱이 완판 행진을 이루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