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체형 맞춤형 드라이버 스윙 편해졌네

입력 2017-03-3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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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뉴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 눈길

▲젝시오 프라임로열에디션 드라이버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www.dunlopkorea.co.kr)가 한국골퍼을 위해 맞춤형으로 개발된 ‘뉴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 드라이버’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컬러가 돋보이는 신제품 이 드라이버는 2015년 출시된 기존 모델을 사용하는 골퍼들의 스윙을 분석해 그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클럽제품으로 드라이버 외에도 페어웨이우드와 아이언이 함께 출시됐고 여성 골퍼들을 위해 개발된 ‘레이디스 버전’이 별도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더욱 강력한 소재를 사용해 샤프트와 그립의 중량을 각각 2g씩 줄이고 0.25인치 길어진 샤프트를 통해 더욱 편하고 빠른 스윙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구간별 강도와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팁의 충격 흡수력을 향상시켜 구간별로 최적화된 샤프트를 완성했다. 더욱 가볍고 길어진 46인치 샤프트는 헤드스피드를 향상시켜 편안한 스윙을 돕고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샤프트의 팁과 버트 부분은 가볍고 유연하며 튼튼한 신소재인 ‘스트레치 필’을 적용해 유연성과 강도가 향상돼 볼의 방향성을 향상시키고 더욱 편안한 스윙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토우와 힐 쪽의 페이스 폭을 넓힌 ‘윙 컵 페이스’를 적용해 새로운 페이스 두께로 스위트 스포트를 확대, 새로워진 솔 채널 스트럭처 등 새로운 헤드 디자인으로 높아진 관용성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 결과 반발력이 향상됐다. 기존모델보다 토 사이즈는 축소하고 힐 사이즈는 확대하며 힐 사이드의 두께를 강화해 중심위치를 더 깊고 낮게 설계함으로써 더 쉽게 볼을 띄워 더 멀리 보낼 수 있게 했다는 것이 던롭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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