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미녀’ 안신애, 브리지스톤 골프볼 B330 사용한다

입력 2017-03-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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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일본에서 활동중인 ‘섹시 미녀’프로골퍼 안신애(27·문영그룹)가 브리지스톤 골프볼을 사용한다. 다.

브리지스톤골프는 30일 “국내 통산 3승을 기록하고 2017년 일본 진출로 주목 받고 있는 안신애를 스폰서십으로 후원한다”며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안신애는 브리지스톤골프 골프볼 투어 B330시리즈를 사용한다. 또한 브리지스톤골프는 향후 안신애와 함께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 및 미디어 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 페덱스 컵 챔피언 브랜트 스니데커, 2017년 푸에르토리코 오픈 2위 브라이슨 디셈보, 2016년 KLPGA 대상 고진영(22·하이트진로), 2016년 KLPGA투어 팬텀 클래식 YTN 우승을 차지한 홍진주(대건설), 2017년 루키이자 2016년 2부투어 상금왕 배소현 등 국내외 정상급 골퍼를 후원하고 있는 브리지스톤골프는 안신애와의 후원 계약 체결로 국내 골프공 시장을 늘려간다.

브리지스톤골프 B330시리즈는 301,961명의 볼 피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이어 부문 세계 1위의 브리지스톤타이어의 최첨단 기술을 채용하여 유례 없는 새로운 개념의 골프공을 탄생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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