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특검 전 사무실 빌딩 인근서 40대 남성 투신

입력 2017-03-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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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사용하던 사무실 빌딩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투신해 사망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8분께 선릉역 인근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 D빌딩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투신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D빌딩과 옆 건물 사이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119로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투신 장소와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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