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7일 조립금속제품제조업체인 성진지오텍의 주권이 오는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9일 상장 예정업체인 성진지오텍은 석유화학 플랜트용 처리장치와 복합화력발전소 주요부품인 폐열회수장치, 선박의 선수·선미등을 생산하고 있고 지난해 매출액 2149억원, 순이익 132억원을 달성했다.
성진지오텍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공모가격인 1만4000원의 9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