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취재진의 포토라인이 설치돼 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는 강부영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로 진행되며 전직 대통령이 심사를 받는 것은 지난 1997년 영장심사 제도 도입 이후 첫 사례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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