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픈베이스, SK 4차 산업혁명 17조 투자 기대 급등

입력 2017-03-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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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가 강세다. SK그룹의 4차 산업혁명 투자 소식에 기대감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27일 오후 3시8분 현재 오픈베이스는 전일 대비 8.33% 오른 4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17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데 있어 과감한 투자를 강조했다.

SK그룹이 4차 산업혁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기로 하면서 오픈베이스가 주목 받았다. 오픈베이스는 SK C&C와 네트워크 보안 및 빅데이터 솔루션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 C&C는 이미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영역에 자체 서비스 브랜드를 론칭했다.

오픈베이스는 이외에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경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테마주의 영향을 받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증시에서는 안랩을 비롯해 안철수 테마주가 일제히 강세다. 오픈베이스는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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